무림P&P, 인쇄용지 저탄소제품 인증
화학뉴스 2013.05.07
무림P&P(대표 김인중)는 5월7일 제지기업 최초로 인쇄용지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 저탄소제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생산과정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산업 평균 또는 관련기업의 기존 배출량 이하로 줄여야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림P&P는 최근 울산 일관화공장에서 아트지와 스노 화이트지 증 주요 인쇄용지 1톤을 생산할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CO2)를 기존 0.776톤에서 0.66톤으로 감축했다. 일관화공장은 50만톤의 인쇄용지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수증기를 만들기 위해 벙커C유 7만6000㎘를 사용해왔으나 펄프 제조과정에서 부산물인 바이오매스로 대체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었다고 무림P&P는 밝혔다. <화학저널 201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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