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 Cosmo와 특별공급 계약
비상사태 발생 때 석유제품 공급 … 5월부터 계약발효 2년 동안 지속
화학뉴스 2013.05.09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일본 Cosmo Oil과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5월9일 소식통을 인용해 양사가 자연재해 및 예측 불가능한 사태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상호 석유제품 공급을 지원해주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원유 및 휘발유, 등유 등이 대상이며, 지원 받는 해당기업이 자국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반정제유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유공장이 원활히 가동되지 않을 때 서로 아웃소싱하는 계약을 맺어 Cosmo Oil 공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현대오일뱅크 공장에서 Cosmo Oil에게 원유를 보내 생산할 수 있도록 계약했다. 계약은 5월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2년 동안 지속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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