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태양전지 부진으로 “최악”
2012회계연도 6조원 적자 … 액정TV 패널도 최대 손실에 영향
화학뉴스 2013.05.15
일본 전자기업 샤프(Sharp)가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6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기록했다.
샤프는 2012회계연도에 연결기준 5453억엔(5조949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5월14일 발표했다. 2012년 3760억엔 순손실을 크게 능가하는 수준으로 창립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주력인 액정TV 패널 및 태양전지 사업의 부진으로 적자규모가 예상치 4500억엔을 크게 웃돌았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그러나 샤프는 자본 및 업무상 제휴관계인 삼성전자에 대한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판매가 늘어남으로써 2013회계연도에는 50억엔(546억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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