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원료 공장에서 황산 유출…
5월18일 군산에서 1000리터 흘러나와 … 옥외탱크 밸브 이상으로
화학뉴스 2013.05.20
5월18일 오전 1시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S회사 공장에서 황산(Sulfuric Acid)이 유출됐다.
당시 공장에는 근로자 10여명이 있었으나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유출량은 1000리터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전라북도는 황산이 저장된 옥외탱크의 밸브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휴대전화 전지 원료를 만드는 곳으로 생산공정에 황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공장 현장에서는 화학차와 황산 폐기물 전문 수거기업 관계자, 소방관 등 30여명이 투입돼 황산 제거작업을 벌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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