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울산공장 폭발사고
5월20일 폐수처리장 펌프실에서 화재 … 10분 만에 진화
화학뉴스 2013.05.20
5월20일 오전 10시22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폭발은 공장 종합폐수처리장 펌프실에서 발생해 화재로 번졌으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로 펌프실 모터와 배관설비 등이 파손됐으며, SK에너지 안전팀의 박모씨가 진화 후 현장을 확인하러 가다 미끄러지면서 폐수처리장 수조에 빠져 피부 발진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에너지는 사고에 따른 생산차질은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폐수처리장 펌프실에서 유증기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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