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S, 국내 화학물류 시장 진출
4월 서울에 주재사무소 개설 … 부산 신항에 위험물 창고 건설
화학뉴스 2013.05.21
일본 NRS가 2013년 4월 서울에 주재원사무소를 개설했다.
서울 소재 주재원사무소는 2014년 운영 예정인 부산 신항 소재 창고 건설에 대한 지원 및 국내 화학제품‧위험물 시장조사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영업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NRS는 2012년 10월 한국도심공항(CALT), 오리엔트해운, 장금상선과 합작으로 CALT LogisBUD를 설립하고 201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자유무역지역인 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에 창고를 건설하고 있다. 창고는 영하에서 관리할 수 있는 정온‧상온관리 위험물 창고로 화학제품‧위험물의 국제물류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영업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지법인 설립도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사항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합작투자에 따른 설립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NRS는 국내에서 ISO 탱크 컨테이너 리스 및 국제운송‧창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신항이 새로운 글로벌 물류기지로 떠오르자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부산 신항에서는 한국과 일본‧중국 사이의 국제물류를 취급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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