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화학․제약 부진 “타격”
1/4분기 영업이익 357억원으로 31% 감소 … 본업이 수익성 개선 관건
화학뉴스 2013.05.21
SK케미칼(대표 이문석․이인석)은 1/4분기 수익성이 악화됐다.
SK케미칼은 2013년 1/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3%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357억원으로 31.2% 감소했다고 5월20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7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SK케미칼은 그린케미칼 사업부문이 PET(Polyethylene Phthalate) 사업의 적자 지속과 바이오디젤의 역성장으로 타격을 받고, 생명과학 사업부문은 R&D(연구개발) 투자비용이 28억원 증가한 영향으로 적자 전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SK케미칼이 부진한 영업실적을 발표하자 시장 관계자들은 SK케미칼의 본업인 화학과 제약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지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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