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ik, 과산화수소 확장 집중…
중국‧말레이지아에 총 48만톤 신설 … HPPO공법 플랜트에 공급
화학뉴스 2013.05.22
Evonik Industries가 아시아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생산체제를 강화한다.
Evonik은 2012년 중국 Jilin 소재 과산화수소 23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기 시작해 2014년 4/4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말레이지아에도 25만톤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Evonik은 ThyssenKrupp과 공동으로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PO(Propylene Oxide)를 생산하는 HPPO 공법을 개발했고, Jilin Shenhua Group과 JNCC(Jihua North Chemical)의 합작기업인 Jinshen Chemical이 HPPO 공법 30만톤 플랜트를 건설했다. 이에 따라 Evonik은 Jinlin 플랜트 생산제품을 Jinshen Chemical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또 Evonik은 Petronas가 말레이지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석유정제‧석유화학 프로젝트 201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ThyssenKrupp과 공동개발한 HPPO공법 플랜트에 공급할 계획이다. 글로벌 과산화수소 및 C4 다운스트림 메이저인 Evonik은 유럽, 북미, 남미, 뉴질랜드, 아시아, 남아프리카에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체제 강화를 통해 사업규모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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