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장규모 419억달러 … 규제 강화에 특허만료가 도전요인
화학뉴스 2013.05.28
세계 백신 시장규모가 2018년 418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루신텔(Lucintel)은 <글로벌 휴먼백신산업 2013-2018년: 트렌드와 이익 및 전망 분석> 보고서를 통해 세계 백신 시장이 앞으로 5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백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톱5> 메이저들은 Pfizer를 비롯해 Sanofi, Novartis, Merck, GlaxoSmithKline이며, Pfizer는 2009년 1월 인수했던 Wyeth 대신 2012년부터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북미지역이 백신 시장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인디아가 방대한 자국 수요를 발판삼아 백신 제조의 글로벌 허브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메이저들이 갖가지 도전요인들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휴먼백신기업이 2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가지 눈에 띄는 경향으로 신규기업들 진입에 따른 시장위협이 미미하다는 점을 꼽았다. 신규기업들은 대규모 자본을 필요로 하고 광범위하고 엄격한 허가심사 절차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엄격한 허가심사 절차는 기존 백신기업들에게도 주요 도전요인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으며, 잇따른 특허만료 역시 백신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또다른 도전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우연서 기자> <화학저널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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