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 유해화학물질 감축 협약
화학뉴스 2013.05.29
유해화학물질인 디클로로메탄(Dichloromethane)을 배출하는 청주·오창단지 입주기업 5곳이 충북도청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군과 <스마트 프로그램 참여 협약식>을 5월30일 가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련기업들의 자발적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다. 협약이 이루어지면 환경부가 공장들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사하고, 결과를 토대로 해당기업과 환경부가 협의를 통해 디클로로메탄 등 오염물질 배출량 줄이기 사업에 나서게 된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5월31일까지 청주·오창지역의 디클로로메탄 배출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협약은 최근 청주·오창지역의 디클로로메탄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변재일 의원과 환경부가 협의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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