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Sola, 태양광 글로벌화 강화
실리콘 웨이퍼 공급 확대 … 모듈‧EPC 중심 태양광발전 사업 추진
화학뉴스 2013.05.30
중국의 태양전지 생산기업 Rene Sola가 실리콘 웨이퍼 및 태양광발전 사업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자기술을 활용한 실리콘 웨이퍼 공급을 확대하고, 태양전지 모듈 및 설계‧조달‧건설(EPC)를 포함한 태양광발전 사업을 전개하는 등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모두 강화하는 스마일커브 전략으로 수익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Rene Sola는 2005년 설립돼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한데 이어 2009년부터 모듈 생산을 시작했다. 2012년 생산능력은 실리콘 웨이퍼 2MW, 모듈 1.2MW로 실리콘 웨이퍼 공급량은 세계 2위로 자리잡고 있다. 실리콘 순도 99.9999%의 솔라 그레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실리콘 결정 크기와 방향성을 고루 갖춘 독자기술을 개발해 모듈의 변환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웨이퍼를 중국 Zhejiang에서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코스트 감축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태양광발전 사업도 적극화할 계획이다. 자체 생산하는 웨이퍼를 이용한 태양전지 모듈을 활용해 주택 및 산업용, 농업용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특히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탑재용 축전지와 조합한 시스템 제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모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Rene Sola는 일본을 주력시장으로 설정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용은 다결정 모듈 2013년 일본 모듈 출하량온 OEM을 포함해 150MW로 계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연구개발거점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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