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ITO필름 본격 양산
1호기 72만평방미터 가동 개시 … 2018년 550만평방미터로
화학뉴스 2013.06.04
한화L&C(대표 김창범)는 스마트기기에 들어가는 터치스크린 패널의 핵심소재인 ITO(Indium Tin Oxide) 필름 양산에 돌입했다고 6월4일 발표했다.
![]() 한화L&C는 2012년 10월 충북 음성공장에 ITO 필름 72만평방미터 생산라인 1호기를 완공했으며, 양산으로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ITO 필름의 국산화는 물론 국내 공급물량 부족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TO필름 시장은 Nitto Denko, Oike 등 일본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한화L&C는 우선 중국 스마트기기 생산기업인 Huawei, Lenovo 등에 납품을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국내기업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화L&C는 2018년까지 생산라인을 5호기까지 증설해 생산능력을 550만평방미터로 확대함으로써 ITO필름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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