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배출량 감축목표 65% 달성 … 바이오에탄올 대중화도 기여
화학뉴스 2013.06.07
아마존 삼림 파괴면적이 줄어들면서 브라질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는 6월6일(현지시간)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2005-2010년 5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이 39%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2005년 20억3000만톤에서 2010년 12억5000만톤으로 줄어들어 2020년까지 설정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65% 가량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 전문가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요인으로 아마존 삼림 파괴면적이 줄어든 사실을 꼽았다. 2005-2010년 아마존 삼림 파괴면적은 63% 줄어들었다. 전체 아마존 삼림은 740만제곱킬로미터에 달하며, 60%에 해당하는 500만제곱킬로미터는 브라질에 속한 아마조니아 레갈(Amazonia Legal)로 불린다. 아마조니아 레갈은 브라질 국토 면적의 59%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아마존 삼림보호를 목적으로 <아마존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마존 삼림파괴 억제 및 복구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금은 국제사회의 자발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브라질 국영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이미 참여하고 있다. 일본, 스웨덴, 스위스, 미국 등도 기금 조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에탄올(Bio-Ethanol)이 대중화된 것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은 바이오에탄올 사용으로 1974-2004년 30년 동안 최소 6억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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