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곧 16달러 무너진다!
6월5일에도 kg당 16.25달러 유지 … 웨이퍼․셀 가격은 하락 전환
화학뉴스 2013.06.10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 하락세가 멈추었다.
PV Insight에 따르면,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6월5일 kg당 16.25달러로 2주 연속 동일 가격을 유지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16달러 붕괴를 코앞에 두고 6월 반덤핑 판정 결과가 나오기까지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보합세를 유지했던 웨이퍼 가격과 상승세를 이어갔던 셀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16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웨이퍼 가격은 156mm 다결정이 변동 없이 0.842달러를 유지했지만 단결정 웨이퍼는 0.003달러 떨어진 1.265달러, 125mm 단결정 웨이퍼도 0.003달러 하락한 0.714달러를 형성했다. 셀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다 하락세로 전환됐다. 멀티셀은 와트당 평균 0.001달러 떨어진 0.413달러를, 156mm 멀티셀은 0.004달러 떨어진 1.746달러를 형성했다. 반면, 실리콘 모듈 가격은 0.002달러 상승한 0.730달러로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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