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14개 중 5개 불가 판정
환경부, 육상풍력 인허가요건 강화 … 9개도 저감방안 마련 요구
화학뉴스 2013.06.11
환경부가 14개의 육상풍력발전을 사전 검토한 결과 5개는 사업불가, 9개는 환경훼손 저감방안 마련을 요구해 육상풍력발전 사업의 인허가를 강화할 것을 분명히 했다.
환경부는 사업불가의 이유로 14개 중 5곳은 생태적으로 우수하고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환경훼손이 우려돼 사업추진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환경훼손 저감방안 마련을 요구한 9개는 사업내용 보완 2건, 자료 불충분으로 검토불가 2건, 환경훼손 우려가 5건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입장을 견고히 함으로써 풍력발전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란으로 환경부와 산업계 사이에 지속돼온 논란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6/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ABS, 1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 2025-05-07 | ||
[신재생에너지] SKI,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 시동 | 2024-11-18 | ||
[석유화학] P-X, 14개월만에 최소치로 하락! | 2024-08-22 | ||
[폴리머] 금호P&B화학, 풍력발전기 리사이클 | 2023-06-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페인트/잉크] 풍력발전용 페인트, 풍력발전 확대 본격화 제4의 페인트 수요처로··· | 2024-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