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440억달러로 12% 줄어 … 개발도상국은 사상최대
화학뉴스 2013.06.13
2012년 미국과 유럽 시장의 침체와 태양광 기술 비용의 하락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UNEP(유엔환경계획)와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REN21(신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은 6월1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2년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가 2440억달러로 2011년에 비해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였으나 2009년 세계적인 금융위기 영향으로 감소한 후 처음이다. UNEP는 “투자 감소의 주요 원인은 유럽과 미국에서 투자가들이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원정책이 계속될 수 있을 지 염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재생에너지 분야를 주목해온 경제주체들이 미국, 영국, 독일에서 재생에너지 부분의 보조금이 계속 나올 것인지에 대해 확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럽 일부 국가는 경기침체 속에 긴축정책을 펴면서 태양광 및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줄였고,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공급과잉 영향으로 설치비용이 40%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2년 재생에너지 분야의 총투자액은 역대 2번째로 2004년에 비하면 6배 늘어났다. 특히, 개발도상국들은 전체의 46%인 1120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선진국은 1320억달러로 29% 급감했다. 2012년 재생에너지 총량은 1470GW로 8.5% 증가했으며, 재생에너지 비중은 풍력이 39%로 가장 컸고 수력과 태양광이 각각 26% 가량으로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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