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ring, 자동차부품 구미공장 착공
1000만달러 투입해 공장 건설 … 완공 후 개스킷․방열판 생산
화학뉴스 2013.06.17
독일의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엘링크링거(ElringKlinger)가 6월17일 경북 구미공장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들어갔다.
![]() 엘링크링거는 2013년 말까지 구미4단지 부품소재 전용공단의 2만6000평방미터 부지에 1000만달러를 투입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엘링크링거는 공장이 완공되면 100명을 고용해 자동차 엔진용 개스킷, 방열판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엘링크링거는 1897년 설립돼 자동차부품과 2차전지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990년께 경남 창원에 합작기업 형태로 국내에 진출했고 최근 지분을 인수해 단독법인 형태로 구미에 투자하고 있다. 김태곤 엘링크링거 코리아 대표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자동차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엘링크링거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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