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BP화학, VAM 수출경쟁력 고민
Dairen 35만톤 증설로 동남아 경쟁 치열 … 1000달러로 40달러 하락
화학뉴스 2013.06.19
국내 VAM(Vinyl Acetate Monomer)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VAM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 등 동남아시아 수출이 대부분이었으나 Dairen이 Jurong 소재 35만톤 플랜트를 가동함에 따라 공급과잉으로 전환됐다. 동남아시아 시장은 2013년 1월 톤당 1040달러에서 1000달러로 40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국산 VAM이 경쟁력을 잃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운송비용은 톤당 65-70달러로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삼성BP화학은 수출물량을 줄이고 내수시장으로 공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AM 수출은 2013년 1-4월 1만톤 수준으로 2012년 1-4월에 비해 약 2만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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