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52주 최저가 13만원 접근 … 태양광 회복도 난망
화학뉴스 2013.06.24
OCI(대표 백우석․이우현) 주가가 잇단 악재로 급락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OCI는 6월13일 이후 7거래일째 하락했으며, 7거래일 모두 하락폭이 매일 1% 이상으로 커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OCI는 6월21일 종가 기준 13만2500원으로 52주 최저인 13만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터져 나온 악재가 OCI의 주가 급락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OCI는 4월29일 중국 태양광기업 SunTech과 체결한 1조5000억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고 당일 주가는 2% 넘게 빠졌다. 5월에는 이수영 OCI 회장 부부가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요동쳤다. 이수영 회장 부부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페이퍼컴퍼니 계좌에서 100만달러 상당의 자금을 운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6월22일 이후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해당기간 주가는 2.66% 떨어졌다. 6월에도 자회사 DCRE와의 기업분할과 관련한 인천시와의 분쟁으로 추징세액 1619억원과 체납 가산금 150억원을 모두 납부해야할 상황에 처하면서 잇단 악재로 타격을 받고 있다. OCI가 악재를 털고 반등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침체가 이어진 태양광 시장의 부활이 필요하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태양광은 정부보조 없이도 자체적인 성장구간에 진입할 때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단기간에 도달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중장기적인 흐름에서 기술개발 여부에 촉각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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