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유 재생공장에서 대형 화재
아산, 6월24일 오후 11시29분 발생 … 재산피해 7억원 상당
화학뉴스 2013.06.25
충남 아산의 폐유 재생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7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6월24일 오후 11시29분께 아산 신창면 소재 폐유 재생 및 유기용제 공장에서 불이 나 2개동 673평방미터와 주차된 자동차 6대 등을 태웠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자동차와 화학자동차 등 소방자동차 19대와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2시간20여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는 소방서 추산 7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나 공장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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