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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일
일본 정유·석유화학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일본기업들은 글로벌 경쟁 뿐만 아니라 원료가격 상승, 엔화환율 변동, 수요 사이클,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 자원·에너지 소비의 효율화 및 최소화, 안전가동 및 안전기술 개발, 고용창출을 비롯한 경제적 기여, 수요기업의 엄격한 품질기준에 대한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산체제 구축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경쟁력 상실에 따른 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주요 생산설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일본 플랜트 가동이 경쟁력 약화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대부분 생산성이 뛰어난 고부가가치제품을 공급하면서 해당지역의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적 발전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외 플랜트에서 천재지변, 파업, 데모, 폭동 등 여러 가지 트러블이 다발하고 있는 점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생산설비를 유지함으로써 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일본 석유화학 컴플렉스의 제휴 모델><사업제휴에 따른 경제적 효과><컴플렉스의 사업형태 선택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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