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모듈 출하량 420-450MW … 일본 공급 130% 폭증
화학뉴스 2013.07.01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이 일본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상경영위원장인 김연배 부회장은 전남 여수 및 중국, 말레이지아, 일본 소재 태양광 관련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태양광 사업의 현황을 점검했다. 김연배 위원장은 6월22일 한화케미칼의 여수 소재 폴리실리콘(Polysilicon) 공장을 방문한데 이어 6월25-27일 한화솔라원의 중국 Lianyungang 소재 잉곳·웨이퍼 및 셀·모듈 공장을 방문했다. 또 6월30일부터 2일간 한화큐셀의 셀 공장이 있는 말레이지아 Cyberjaya에 들러 사업현황을 파악했으며, 7월2일에는 일본 Tokyo 소재 한화큐셀재팬을 방문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연배 위원장은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우리에게 열리고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오로지 세계시장을 바라보고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화그룹은 2010년 8월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인 한화솔라원을 인수해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태양광발전까지 일관생산체제를 확립했다.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의 모듈 출하량은 2013년 2/4분기 420-450MW로 2012년 4/4분기에 비해 70% 폭증하는 등 2013년 들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급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에서 2013년 1/4분기 모듈 판매량이 2012년 4/4분기에 비해 무려 130% 이상 폭증해 2013년 총 판매량이 400MW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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