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유출방지장치 159대 지원
미래부, 6월 56개 기관 선정 완료 … 대학․연구기관도 단계적 지원
화학뉴스 2013.07.02
미래창조과학부는 화학사고 및 물질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밀폐형 환기시약장을 159대 지원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 56곳에 밀폐형 환기시약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월2일 발표했다. 미래부는 선정된 기관별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 수량을 보급할 계획으로, 6월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공모해 64개 신청기관 중 연구실 안전관리 취약기관으로 분류된 13개 기관을 포함해 모두 56개 기관 선정을 완료했다. 밀폐형 환기시약장은 화학약품을 안전하게 보관해 화학반응에 따른 사고나 독성물질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는 장비다. 미래부는 현장 사용현황 조사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대학과 연구기관이 기본적인 안전장비를 갖추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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