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액체화물 1억5820만톤 거래 … 오일허브 구축 박차
화학뉴스 2013.07.10
울산항이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동북아오일허브 구축사업에 뛰어들었다.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동북아 오일허브는 울산항이 단순한 석유 저장기지에서 벗어나 석유 중개수출과 거래 기능을 갖춰 세계 4대 액체화물 항만으로 거듭나는 사업”이라며 “부족한 석유자원을 확보하고 경제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새로운 국가 경제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북아오일허브 구축사업의 1단계는 2016년까지 울산 북항 29만5000평방미터에 5개 선석과 990만배럴의 저장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우선적 목표로 삼고 있다. 2단계는 울산 남항 60만4000평방미터에 4개 선석과 1850만배럴의 저장능력을 2020년까지 완비해 최종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박종록 사장은 “항만인프라의 적기 확충, 글로벌 석유기업 유치, 실물거래 활성화를 위한 블렌딩 규제 완화, 금융인프라 확대 등 많은 과제를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항은 2012년 물동량이 1억9700만톤으로 국내 항만 물동량의 15%를 차지해 부산과 광양에 이어 전국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석유화학제품 등 액체화물은 1억5820만톤으로 80%를 점유해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화학저널 2013/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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