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목표 상한선 52GW 도달 … 아시아산 저가공세로 패널 파산
화학뉴스 2013.07.10
독일이 태양에너지 육성을 위해 시행해온 보조금 지급을 늦어도 2018년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해 주목된다.페터 알트마이어 환경부 장관은 “보조금 지급 목표 상한선인 52GW가 2017년이나 2018년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3년간 태양에너지 생산시설의 증가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났다”고 밝혔다. 2013년 독일에 설치된 태양광에너지로 생산하는 전력량이 34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시아산 저가 태양광 패널이 대량 수입되면서 구입비용이 낮아진 것도 태양광에너지 생산시설 급증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메르켈 수상은 에너지물경제협회(BDEW)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이미 25%에 달했고 태양광에너지 생산이 30GW를 넘어섰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환경 관점에서 신재생에너지법(EEG)에 대한 개혁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독일은 2013년 9월 총선 이후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현황과 효과 등을 전면 점검할 계획이다. 독일은 태양광에너지 소재가 공급과잉으로 전환돼 태양광기업의 파산이 이어지고 있으며 직원수도 2011년 11만900명에서 2012년 8만7000명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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