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67만2528평방미터 산업단지 조성 … 부산물 고부가화 추진
화학뉴스 2013.07.10
현대오일뱅크가 석유정제시설 증설을 위해 대죽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충남 서산시는 대산 소재 현대오일뱅크 일대 67만2528평방미터의 <현대 대죽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충청남도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7월10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대산 소재 공유수면에 2017년까지 3조2000억원을 투입해 산업시설 용지 61만4873평방미터와 녹지, 폐수종말처리시설, 공원, 주차장, 도로 등 공공시설 용지 5만7655평방미터를 조성하게 된다. 대죽일반산업단지는 현대오일뱅크가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며 완공 후에는 코크스(Cokes), 연탄 및 석유정제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석유를 정제할 수 있는 공장용지를 확보하게 되며 원유 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원유를 전량 수입하는 상황에서 원유의 안정적 확보와 공급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시는 대죽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5000명의 고용창출, 1조2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70억원의 지방세수 징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 대죽일반산업단지는 2013년 12월 구체적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2014년 3월 착공해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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