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정삼투압필터 투자 확대
미국 포리페라와 공동연구 … 셰일가스 폐수처리 활용 가능
화학뉴스 2013.07.17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이 정삼투압 필터의 상용화를 위해 미국 포리페라와 손잡았다.
웅진케미칼은 100만달러를 투자해 미국 연구기업인 포리페라 지분을 확보했으며 정삼투압 필터의 상용화 연구에 나선다고 7월17일 밝혔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상용화 프로젝트의 공동 연구를 목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려 했지만 장기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지분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삼투압필터는 자연적인 삼투압을 이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량이 역삼투압필터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셰일가스(Shale Gas)의 채굴 공정에서 문제되고 있는 폐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식음료 농축, 침출수 처리, 공업폐수의 재활용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3/07/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웅진케미칼, 도레이케미칼로 새출발 | 2014-03-31 | ||
[화학경영] 웅진케미칼, 인수효과 기대 “만발” | 2014-03-20 | ||
[화학경영] 웅진케미칼, 수처리 필터가 “효자” | 2014-03-14 | ||
[화학경영] 도레이첨단소재, 웅진케미칼 최종인수 | 2014-03-03 | ||
[화학경영] 웅진케미칼, 신용등급 상향 검토 | 201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