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on, S-SBR 생산 확대한다!
9월 싱가폴서 3만-4만톤 생산 … 가동개시부터 풀가동 목표
화학뉴스 2013.07.17
Nippon Zeon이 2013년 9월 싱가폴에서 S-SBR(Solution-Styrene Butadiene Rubber) 플랜트를 신규 가동한다.
7월 가동 예정이었으나 파이프라인 공사가 지연된 영향으로 9월로 연기했으며 가동 개시시기부터 풀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Nippon Zeon은 싱가폴에서 S-SBR 사업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기로 구분해 각각 3만-4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60-70%는 제3세대로 지칭되는 실리카(Silica) 배합용 S-SBR을 생산해 에코타이어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실리카 타이어용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Nippon Zeon은 가동이 지연된 2개월 동안 샘플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연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기는 2015년 말 가동을 목표로 수요를 주시하면서 진행할 방침이다. 일본 Tokuyama 소재 S-SBR 플랜트에서는 프로세스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차별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생산량을 중시하는 투자는 해외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C5 다운스트림은 2016-2017년 사업화를 목표로 싱가폴 등을 후보지로 현지 원료 생산기업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원료 C5 유분은 기본적으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조달할 방침이지만 백업용으로 외부조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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