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 M-X․나프타 합작
컨덴세이트 기반 각 100만톤 체제 … 1조원 투자․2016년 완공
화학뉴스 2013.07.17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와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이 1조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과 롯데케미칼은 7월17일 양사 합작법인은 하루 11만배럴의 컨덴세이트(Condensate)를 정제해 대산 컴플렉스에 나프타(Naphtha) 100만톤 및 M-X(Mixed-Xylene) 100만톤을 2016년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다. 원료 수급은 현대오일뱅크의 자회사인 현대코스모에 M-X, 롯데케미칼에 나프타를 공급해 원료수입 비용으로 2조원을 절약할 예정이다. 또 M-X 생산공정에서 얻어지는 경유·항공유를 수출함으로써 3조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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