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800달러 돌파 문제없다!
롯데 56만톤 재가동에도 상승 … 8월부터 최대 성수기 시작
화학뉴스 2013.07.24
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이 강세를 계속하고 있다.
아시아 석유화학제품 가격은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SM은 독보적으로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2013년 6월 대산 소재 SM 56만톤 플랜트를 가동중단한 이후 연속 상승한데 이어 7월10일 재가동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인 벤젠(Benzene)은 SM용 수요가 감소함과 동시에 역외 수요가 축소됨에 따라 SM과 벤젠의 스프레드가 톤당 700달러 이상으로 한달만에 200달러 이상 확대돼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 SM 가격은 최근 톤당 1800달러 수준, 벤젠은 1100달러대 후반을 형성하고 있다. SM 가격은 8-10월 최대 성수기에 들어설 뿐만 아니라 미국도 유럽수출을 우선시함에 따라 당분간 강세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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