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화학사고 예방부서 신설
화학뉴스 2013.07.29
경상북도가 7월29일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환경안전과를 신설했다.
2012년부터 구미 휴브글로벌의 불산 누출사고, 상주 웅진폴리실리콘의 염산 누출사고, 구미 한국광유의 기름탱크 폭발사고 등 화학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안전과는 직원 15명으로 구성했으며 화학·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거나 사고가 일어나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업무를 맡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독물 취급기업의 허가․신고와 지도․감독 업무도 관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근 경상북도 환경안전과장은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사고가 발생하면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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