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민간용으로 보급 확대
창원, 정부보조금 13억원으로 증액 … 2015년까지 500대 지원 예정
화학뉴스 2013.07.30
경남 창원시가 민간에게도 전기자동차(EV)를 보급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거주시민, 입주기업, 단체 등 민간에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됨에 따라 2015년까지 총 500대 보급을 추진할 것이라고 7월29일 밝혔다. 창원시는 관용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민간을 대상으로 확대해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기존 관용 전기자동차 구입지원 계획을 변경해 관용 전기자동차 20대 구입 이외에 민간 보급 30대와 전기충전기 50대 설치 지원계획을 승인했고, 정부보조금도 13억3000만원으로 2억3000만원 증액했다. 정성철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으로 창원시민들의 전기자동차 구매에 대한 부담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속히 전기자동차 관련 예산을 확정해 창원시민들이 전기자동차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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