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윤활기유 생산 확대
온산공장 Group Ⅲ 3000배럴 확대 … 2013년 10월 가동
화학뉴스 2013.07.30
정유기업들이 윤활기유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S-Oil도 윤활기유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S-Oil(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은 2013년 10월까지 온산 소재 윤활기유 공장의 생산능력을 3000배럴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S-Oil의 윤활기유 생산능력은 324만9000배럴로 확대돼 SK루브리컨츠에 이어 2위를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S-Oil은 Group Ⅲ인 S-Oil 관계자는 “단순한 확대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며 “윤활기유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가 다국적 정유기업 Shell과 합작으로 2014년 하반기에로 윤활기유를 생산할 방침이어서 윤활기유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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