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BOPP필름 대폭 확장
생산능력 4만5000톤으로 확대 … 고기능 차별제품 중심으로 생산
화학뉴스 2013.07.30
대림산업(대표 이해욱‧김윤‧박찬조) 석유화학사업부는 완주 소재 BOPP((Bi-axially Oriented Polypropylene) 필름 증설공장의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대림산업은 2011년 9월부터 BOPP필름 신규설비 증설에 500억원을 투자해 2013년 5월 완공했으며 생산능력이 국내 최대인 4만5000톤으로 확대됐다. 대림산업은 앞으로 식품포장 및 접착용 테이프에 사용되는 일반필름 뿐만 아니라 항균‧습기억제, 전자재료‧종이합지용 무광필름 등 고기능제품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림산업 필름사업담당 유재관 상무는 “수입에 의존했던 고기능성 BOPP필름의 국내생산이 가능해짐으로써 13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와 함께 300억원 상당의 수출증대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7/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LLDPE, 대림산업 충격 다가온다! | 2021-01-18 | ||
[화학경영] 대림산업, 돈의문 시대 개막… | 2020-12-22 | ||
[화학경영] 대림산업, 석유화학 분할 “99.5%” | 2020-12-04 | ||
[화학경영] 대림산업, 국민연금도 분할 “찬성” | 2020-12-01 | ||
[화학경영] 대림산업, 석유화학 분할 “청신호” | 202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