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인트, 에너지 절감효과 양호
울산, 2012년 하반기에 배출량 1만6000톤 감축 … 총 8147만원 지급
화학뉴스 2013.08.06
울산시는 탄소포인트제 시행으로 2012년 하반기 이후 온실가스 배출을 1만6000톤 줄였다고 8월6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기․수도․도시가스 절감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해 인센티브를 주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울산시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산정 결과, 8만7618가구 가운데 6394가구가 온실가스 배출 1만6736톤을 절감했다고 발표했다. 자원별로는 전기 1만5587톤, 도시가스 958톤, 상수도 191톤으로 알려지고 있다. 울산시는 해당 가구에 대해 8146만9610원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현금 혹은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했다. 한편, 2013년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량은 1만2347톤으로 4431가구에 5899만1000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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