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석유화학 호조로 흑자 전환
2/4분기 순이익 687억원 달성 … 스판덱스·타이어코드 영업 호조로
화학뉴스 2013.08.09
효성(대표 조석래)이 2/4분기에 매출 3조3577억원, 영업이익 2074억7000만원을 달성했다고 8월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9%, 1/4분기에 비해서는 15.3% 증가해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0.8%, 1/4분기에 비해서는 116.1% 증가했다. 순이익은 1/4분기 114억원 적자에서 2/4분기 687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효성은 스판덱스(Spandex)의 수익성 호조, 타이어보강재 매출 증가, 중공업 수익 개선, 화학시장 성수기 진입 등에 힘입어 전 사업부문에서 좋은 영업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앞으로 기존 핵심사업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프로필렌(Propylene)을 증설하고 탄소섬유·TAC필름, 광학용 및 산업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등 신성장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성장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8/0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금융권도 재편 압박 | 2025-09-30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재점화 | 2025-09-30 | ||
[화학경영] 태광산업, 석유화학 재편 속도낸다! | 2025-09-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원료 불확실성 확대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② - 일본, 통폐합에 차별화 강화 스페셜티도 안심 못한다!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