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300달러가 붕괴되나…
FOB NEA 310달러로 보합세 유지 … 염소는 50-100위안 상승
화학뉴스 2013.08.09
아시아 가성소다 가격은 7월30일 FOB Northeast Asia 톤당 310달러로 초약세를 유지했고, FOB SE Asia는 톤당 373달러를 형성했다.
일부에서는 FOB NEA 톤당 295-305달러를 형성했으나 실제 거래가격은 320-330달러 선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부지역은 32% 농축(Concentration) 가성소다 내수가격이 톤당 620-650위안을 형성해 수익성이 악화됨으로써 당분간 공급이 소극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가격변동을 예측할 수 없는 구매자들 역시 구매를 서두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염소(Chloride) 가격은 톤당 100-200위안으로 7월 셋째주에 비해 50-100위안 상승했으나 8월 중순 중국 전역에서 염소 공장의 인스펙션(Safety Inspection)이 실시돼 다운스트림 공장이 가동을 중지하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염소 다운스트림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EDC(Ethylene Dichloride)는 CFR FE Asia 톤당 335달러, CFR SEA 345달러로 변동 없었다. 에틸렌 가격은 CFR NE Asia 톤당 1255달러로 5달러 가량 하락했다. EDC는 에틸렌의 원단위가 0.29로 톤당 20.3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권지은 기자> <화학저널 201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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