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당분간 반등 어렵다!
kg당 16.63달러 유지 … 보조금 축소로 하반기 수요 증가 힘들어
화학뉴스 2013.08.12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이 중국의 반덤핑 판결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PV Insight에 따르면,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8월7일 kg당 16.63달러로 한달 연속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2nd 그레이드도 16.60달러로 변화가 없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중국의 반덤핑관세 판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치보다 관세율이 낮게 발표됐고, 하반기 예정된 보조금 축소에 따라 기대 수요가 줄어들면서 의미있는 반등은 기대하기 힙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웨이퍼 및 셀, 가격은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56mm 다결정 웨이퍼 기준 0.838달러로 전주대비 0.001달러 하락했고, 단결정 웨이퍼도 1.251달러로 전주대비 0.002달러 떨어졌다. 멀티 셀 가격은 평균 와트당 0.002달러 하락한 0.394달러, 156mm 다결정 셀 가격은 0.008달러 떨어져 1.663달러를 기록하며 9주 연속 하락했다. 모듈 가격은 와트당 0.697달러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하며 0.7달러대로 회복하지 못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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