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BTX 플랜트 가동중단
울산 소재 P-X 25만톤에 O-X 9만톤 … 수익성 악화로 8월4일부터
화학뉴스 2013.08.12
롯데케미칼이 아로마틱 플랜트 가동을 잠정 중단했다.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울산 소재 P-X(Para-Xylene) 25만톤 및 O-X(Ortho-Xylene) 9만톤 플랜트를 8월4일부터 가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6-7월 대산 소재 SM(Styrene Monomer) 플랜트를 설비문제 때문에 가동 중단한데 이어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가동중단은 P-X와 원료 M-X(Mixed-Xylene)와의 스프레드 폭이 좁아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라며 “재가동은 1개월 뒤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6월 O-X 가동률을 90%에서 60% 하향조정한 뒤 이루어진 조치이기 때문에 당분간 손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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