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셰일가스․심해유전 개발로 생산 증가 … 중국이 세계1위로
화학뉴스 2013.08.13
중국이 2013년 10월부터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석유 수입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에너지정보국(IEA)에 따르면, 중국은 월간 기준으로는 2013년 10월부터, 연간 기준으로는 2014년부터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석유 수입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석유 생산량이 2011-2014년 28% 증가해 하루 생산량이 1300만배럴에 달하는 반면 중국은 2011-2014년 생산량이 6% 증가에 그쳐 2014년 미국의 1/3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산유량이 중국을 훨씬 앞선 것은 셰일가스(Shale Gas)의 생산 본격화와 멕시코만 심해유전 개발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에너지경제연구소의 린보칭 소장은 “중국의 석유 수입량이 미국을 따라잡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동요하는 국제유가에서 얼마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린보칭 소장은 “중국은 석유 수입량에서 미국을 따라잡더라도 에너지 시장에서 미국과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어렵다”며 “따라서 중국은 에너지 안보보다는 절약과 수입다변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헤럴드경제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한국석유, DMAc 시험생산 준비 | 2025-05-14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수익성 개선에도… | 2025-05-09 | ||
[석유화학] 석유화학, 2025년에도 불황 계속… | 2025-05-09 | ||
[무기화학/CA] 요소, 중국이 수출규제 완화한다! | 2025-05-0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일본·중국 협력 확대한다! | 2025-05-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