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가 500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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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3.08.21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의 산‧학‧연‧관 전문가 500여명이 최근 기술동향과 국가 R&D(연구개발)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21-23일 강원도 보광휘닉스파크에서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최대 행사로 R&D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88개 세부과제의 연구실적을 LCD(Liquid Crystal Display),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차세대 디스플레이, 감성터치 등 4개로 나눠 발표한다. 또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터치 분야의 향후 개발방향을 모색한다. 총괄워크숍에는 선익시스템 임영 부사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경수 책임, 순천향대 문대규 교수, LG디스플레이 김정현 수석이 산업부 장관상을 받고 두산전자 김태형 수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경태 수석, KAIST(한국과학기술원) 윤춘섭 교수, 삼성디스플레이 양병춘 수석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화학저널 201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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