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회사채 2조원 이상 발행
대우증권, 1-8월 2조850억원 달해 … 에너지 공기업 4조5700억원 1위
화학뉴스 2013.08.27
에너지 공기업들이 2013년 회사채를 가장 많이 발행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이 발행규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KDB대우증권은 2013년 8월까지 에너지 공기업의 회사채가 212건 발행돼 전체의 19.1%인 4조5705억5000만원에 달했다고 8월27일 발표했다. 금융지주종업이 2조6400억원으로 전체의 11.1%, 종합건설이 2조4450억원으로 10.2%을 차지해 뒤를 이었다. 이밖에 화학물질·제품 제조업은 2조850억원으로 8.7%, 도매·상품중개업은 1조7000억원으로 7.1%,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업이 1조2300억원으로 5.1%,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이 1조1700억원으로 4.9%를 차지했다. 에너지 공기업은 2011년과 2012년에 2위에 머물렀으나 건설업 및 금융지주의 회사채 발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1위로 상승했다. 5기의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의 회사채 발행규모가 1조1400억원으로 전체의 24.4%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고 차환보다 신규 발행이 대부분이었다. 한국남동발전은 9105억5000만원, 한국남부발전은 7000억원, 한국동서발전은 5000억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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