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석유수지 3만톤 증설
2013년 말까지 대산에 3만톤 건설 … 중국수출 2배로 확대
화학뉴스 2013.08.28
국내 석유수지(Petroleum Resin) 생산능력이 확대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박동문)는 2013년 3/4분기에 대산에 석유수지 3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2014년 초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석유수지 시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신증설로 생산능력이 12만톤에서 15만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대산 소재에서 생산되는 석유수지는 중국 수출이 중심으로 국내 수급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석유수지의 중국 수출량은 1만5000-2만톤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14년 이후 수출량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석유수지 시장은 대부분 접착제용으로 주로 채용되고 있으며 잉크, 페인트, 점착제 등에 일부 공급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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