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엔터, 에너지 사업에 총력전
2차전지·ESS 중심으로 신규진출 … 유휴전력 재판매에 ESCO도
화학뉴스 2013.09.03
대명엔터프라이즈(대표 서준혁)가 2차전지 등 에너지 관련 신사업에 진출한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에너지 저장제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 진출과 발전, 전기판매, 에너지 절약 사업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또 신 성장동력 사업으로 리튬이론전지(Lithium-ion Battery) 등 2차전지를 제조‧판매하고 ESS(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해 전기 재판매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3/4분기부터 레저시설에 특화된 2차전지 개발을 시작으로 대규모 ESS를 개발해 시험 운영한다. 2014년부터 유휴전력을 저장해 재판매하는 전기 재판매 사업과 에너지 절감시설을 설치해 절약 성과만큼 투자비를 회수하는 ESCO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다양한 분야를 검토한 끝에 2차전지 등 에너지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며 “에너지 전문 연구원들을 영입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너지 선도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을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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