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UF 멤브레인 대량생산
하반기부터 상업생산 결정 … 해수담수화 전처리 공정에도 공급 예정
화학뉴스 2013.09.05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는 <국제 환경‧에너지산업전>에서 UF 멤브레인(Membrane)을 공개하고 하반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웅진케미칼은 1994년부터 해수담수화, 폐수재활용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RO(역삼투압 멤브레인)를 생산했으며 1998년부터는 MF(마이크로필터), NF(나노필터) 멤브레인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멤브레인 필터는 제거할 수 있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MF, NF, RO, UF(울트라)로 구분되며 정수처리 시설, 산업 오‧폐수 정화처리 시설, 해수담수화 시설, 제약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2013년 UF 멤브레인 생산설비를 완공해 대량 생산할 것”이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원활하게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부산 기장의 해수담수화 전처리 공정에도 UF 멤브레인을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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