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
시험평가 기술분야 확대 … 2차전지‧조명기기 분야에도 진출
화학뉴스 2013.09.09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KCL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험평가기술과 장비를 확보하고 환경‧에너지 관련 국내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하며 적합성 평가기술을 적극 알리고 있다. KCL은 2013년 9월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3 국제 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해 태양광 발전효율과 커튼월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험평가기술을 선보였다. 또 고양 킨텍스 열린 <2013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도 공동 주관사로 참여해 태양전지 모듈과 부품 등을 출품했으며,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대한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기술도 소개했다. KCL은 정보통신 및 사무기기, 조명기기, 2차전지 분야의 성능 및 안정성 시험평가를 수행해오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로를 확보하고 있다. KCL 송재빈 원장은 “매년 낮은 에너지효율 건물로 인해 17조원 이상의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며 “관련 분야에 적극 참여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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