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합섬유로 스마트라이프 구현
헬스케어·안전분야 우선 적용 … 신소재 결합 전도성 섬유 개발해야
화학뉴스 2013.09.10
섬유가 ICT 기술과 융합을 통해 스마트라이프를 구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창조경제로 다양한 분야가 융합되는 시대에 섬유도 ICT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패션사업연구원 김홍제 본부장은 “전통적으로 섬유가 갖고 있는 기능에 ICT와 융합해 헬스케어와 안전 분야에 우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섬유는 미래를 선도하는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련소재 개발도 요구되고 있다. ICT 융합섬유는 방수성, 내구성, 유연성 등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전도성잉크, 전도성 고분자와 같은 신소재의 결합으로 전도성 섬유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시장 관계자는 “독일과 같은 선진국은 이미 시제품까지 출시가 된 상태”라며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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