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국 LiB 공장 가동중단
EPA 점검에서 미등록 화학물질 사용 … 재가동에 6주 이상 걸릴 듯
화학뉴스 2013.09.10
LG화학의 미국 홀랜드 공장이 결국 가동을 중단했다.
LG화학(대표 박진수)은 미국 홀랜드 소재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 배터리(Lithium ion Battery) 공장을 6주 동안 가동중단한다고 발표했다. LG화학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공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 전체의 EPA 등록현황을 검토하던 중 특정 화학물질의 등록 여부가 불명확해 자발적으로 임시 휴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미등록물질이 있으면 등록을 마치는 등 행정절차에 6주 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미국 환경보호청은 LG화학 홀랜드 공장에 대한 등록현황 점검이 신규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례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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