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웅진케미칼 입찰 “포기”
입찰금액 부담으로 철수한 듯 … LG․GS․도레이․유니드 4사 압축
화학뉴스 2013.09.10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 매각이 4사로 압축됐다.
9월10일 인수ㆍ합병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웅진케미칼 매각 본입찰에 LG화학과 GS에너지, 도레이첨단소재, 유니드 4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인수의사를 밝혔던 롯데케미칼은 매각금액 문제로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는 2-3일 이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추석연휴로 9월 말에서 10월 초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홀딩스는 우선협상대상자와 10월 안에 주식매매계약(SPA) 절차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각되는 웅진케미칼 지분은 웅진홀딩스가 보유한 46.3%와 윤석금 회장의 자녀가 보유한 9.91%를 포함해 56.2%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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