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 DIC와 자동차부품 합작
5년간 335억원 투입 영천공장 건설 … 겅북·영천시와 협정
화학뉴스 2013.09.11
화진이 첨단 자동차부품 사업을 시작한다.
화진(대표 조만호)은 인쇄잉크 세계 1위인 일본 DIC(Dainippon Ink & Chemicals)와 공동으로 첨단 자동차 부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2013년 9월11일 발표했다. 화진과 DIC는 경상북도, 영천시, 대경경제자유구역청 등 3개 기관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5년 동안 총 335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건설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화진과 DIC는 앞으로 한달 이내에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부지 계약을 체결하고 1년 안에 공장 건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진은 자동차 내장재 표면처리 국내 1위로 2012년 일본 Nissan Motors에게 내장재 공급을 본격화한 이후 2013년 하반기부터 Honda Motor에도 공급을 시작했다. <화학저널 2013/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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